대통령실 상공 떠다니는 北 쓰레기 풍선…육안으로 4개 포착
정지형 기자 2024. 9.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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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 포착됐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대통령실 경내 상공에서 육안으로 관찰된 북한 쓰레기 풍선만 4개가 있다.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대통령실 방호 인력들은 풍선이 낙하하는 사태에 대비해 쓰레기 풍선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져 경호처가 조치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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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북한에서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 포착됐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대통령실 경내 상공에서 육안으로 관찰된 북한 쓰레기 풍선만 4개가 있다.
풍선들은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북한은 전날 오후 22번째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대통령실 방호 인력들은 풍선이 낙하하는 사태에 대비해 쓰레기 풍선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져 경호처가 조치에 나선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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