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키우시는 견주분들 

너무 답답하고 미칠 지경에 글을 올려봅니다 

 

보배드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매너가 없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글이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강아지 키우는분들과, 강아지에 대한 혐오가 생기기

직전입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동네 골목길이 있는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는데 

애견인분들이 강아지 점점 키우는 분들이 많아진건지 

 

외출을 할때마다, 출 퇴근을 할때마다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을 매일 봅니다. 저도 강아지 좋아합니다. 

키울 여건과 환경이 되지못해 분양을 받지 못했을뿐 

강아지 좋아하는데 자기 강아지 이뻐하면서 고급사료에 

강아지 간식에 동물병원 비용에 애견펜션도 데려가시고 

 

지극 정성으로 가족같이 이뻐하시면서 키우시면서 

산책시 배변봉투 아예 안들고 다니시는분도 있고 

배변봉투 들고다녀도 길바닥에 골목에 본인 강아지가 

배변 싼거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시는분들때매 

 

그 똥을 차가 지나가면서 타이어 자국 그대로 내면서 

진흙 형태로 바닥에 남고 길 걸어가다 신발에 

똥 밟으면 얼마나 짜증이 나는데 그걸 치우지도 않고 

가시는지 이런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라는겁니다. 

문제는 그래서 미치겠다는겁니다. 

 

본인 강아지는 이뻐하시면서 그 이뻐하는 본인 

강아지가 싸지른 똥은 드러워서 치우지도 못할거면 

만지기도 싫으면 대체 강아지 왜 처 키우세요? 

 

진짜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세요 개념없는 견주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