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가솔린· PHEV까지 다 갖췄네" 마쓰다 CX-80, 대형 SUV 시장 출격 준비

마쓰다가 일본 현지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SUV 'CX-80'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모델은 팰리세이드와의 직접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공간 활용, 마쓰다만의 특별함

CX-80은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710mm로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휠베이스 3,120mm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해 가족 단위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합니다.

외관은 마쓰다의 혼동 디자인 철학에 따라 '우아한 강인함'이라는 새로운 컨셉이 적용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그릴 인 시그니아와 독창적인 창문 및 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와 수평 기조 인스트루먼트 패널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다양한 시트 옵션과 편의 기능 제공

CX-80은 2열에서 캡틴 시트와 벤치 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3열 좌석 역시 성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USB 타입 C 충전 포트와 컵홀더, 벤트 쿨러 등 실용적인 편의 기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부드러운 주행 성능

CX-80은 세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3.3L 6기통 디젤 엔진, 2.5L 가솔린 기반 PHEV,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8단 자동 변속기는 토크 컨버터 없이 탑재되어 더욱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국내 출시, 팰리세이드와의 경쟁 준비

일본 내에서는 CX-80이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X-60보다 승차감이 한층 개선되었다는 시승 후기도 이어지고 있으며, 가격대는 3,600만 원에서 6,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CX-80은 팰리세이드가 자리 잡고 있는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도 강력한 도전자가 될 전망입니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무기로, CX-80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SUV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쓰다의 플래그십 SUV CX-80이 과연 팰리세이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국내 시장에 등장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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