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의 러브라인
정봉♥미옥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정봉이 여친'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민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2009년 영화 ‘이십일세기십구세’를 통해 데뷔한 배우 이민지는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릴 만큼 많은 독립영화에서 활약했다.
독립영화로 연기력을 쌓은 이민지는 이후 상업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등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백일의 낭군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극 중 정봉이 역을 맡은 배우 안재홍과의 순수한 러브라인으로 이슈가 됐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타 드라마의 유명한 로맨스 장면을 패러디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 이민지는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극 중 이민지는 저잣거리 주막인 우물집 안주인이자 비밀을 가진 인물인 복순 역으로 분해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남편이 돌아오자마자 다친 곳은 없는지 살뜰히 챙기고 상처를 입은 남편 만덕에게 “명을 받아도 가지 마. 나 고향에 안 돌아가도 돼”라며 깊은 감정선을 선보여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최근 이민지는 주막 주인인 드라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이민지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그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지는 동안 외모를 살린 밝고 풋풋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달리 한껏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깔끔한 올 블랙 패션으로 단정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프로필을 완성한 그는 시크한 눈빛으로 이민지만의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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