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년 전 '공대 여신'에서 ENA 역대 2위 흥행 이끈 30세 여배우 서지혜 👈
배우 서지혜는 지난 2017년 일반인 출연자로 얼굴을 알린 이후, 꾸준한 활동 끝에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를 통해 연기력을 꽃피운 대한민국 대표 30세 배우입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연기 첫발을 뗀 후 '크라임 퍼즐', '어쩌다 마주친, 그대', '조립식 가족'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문학소녀 순애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2023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입증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 시절 '공대 여신'으로 불리던 서지혜는 9년 전인 지난 2017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첫인상 몰표를 받으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큰 사랑을 받았으나 배우 전향 이후에는 '연프 출신'이라는 지독한 꼬리표와 편견 어린 시선이 족쇄처럼 따라붙었습니다.

서지혜는 이러한 선입견을 실력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소지섭, 차학연 등이 소속된 기획사 51k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오롯이 연기 활동에 매진했습니다.


👉 "대본 통째로 외웠다" 10kg 감량 투혼 끝에 이끌어낸 시청률 8.1%의 기적 👈
서지혜는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연쇄살인 사건과 공권력 폭력의 최대 피해자인 강순영 역을 맡아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습니다. 대본에 강한 매력을 느낀 그는 오디션 당시 4부까지의 시나리오를 통째로 외워서 오디션 장에 대본 없이 들어갈 정도로 남다른 간절함을 보였습니다. 결국 역할을 거머쥔 서지혜는 연인의 죽음 앞에 오열하는 감정 연기부터 혈서 시위를 벌이며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의 뺨을 치는 폭주 장면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소화했습니다.


감정 소모가 심했던 만큼 촬영 과정에서 체중이 10kg 가까이 줄어드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혼신을 다한 그의 열연에 힘입어 드라마 '허수아비'는 1회 시청률 2.9%로 출발했으나, 입소문을 타며 최종회 8.1%라는 대기록으로 종영했습니다.

이는 역대 ENA 월화극 1위이자 전체 드라마 중 2위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대선배 박해수와 이희준 역시 그에게 "친동생 같았다", "잘 준비된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은 "하트시그널 공대여신 서지혜인 줄 전혀 몰랐다", "소름 돋는 열연이다"라며 뜨거운 호평을 보냈습니다. 서지혜는 배우 서지혜의 이름보다 이야기 속 캐릭터 자체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라 전했습니다. 차가운 선입견을 투혼으로 갈기갈기 찢어발기며 비극의 서사를 완벽히 소화해 낸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적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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