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블랙',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2천만 원 기부금 전달

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 블랙>이 '비정상 패키지의 정상화 2탄'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2천만 원을 해피빈을 통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생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에오스 블랙>을 통해 판매되는 1천 원 패키지 상품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원으로 이뤄진 5번째 성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의료비, 환아 양육 가정의 생계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오스 블랙>은 다가오는 100일 기념을 위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은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 종료됐으며,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기존 희귀 등급 이상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합성 기록을 재도전할 수 있으며, 파괴된 장비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서버인 '로자리'도 오픈될 예정이며, 신규 이용자들은 1억 골드와 영웅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를 확정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은신 능력과 강력한 스킬 연계기를 사용하는 암살기 신규 클래스인 '로그'와 다른 클래스로 변경 가능한 클래스 체인지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에오스 블랙>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26일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