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현문갤러리, '2026-이제 내가 뛴다' 기획전 개최
손민영 기자 2026. 7. 21. 10:49

인천 제물포구에 있는 우현문갤러리는 미래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기획전 '대한민국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 2026-이제 내가 뛴다'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전국 14개 미술대학 교수와 제자 등 51명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등 평면·입체 작품을 선보이는 '사제동행(師弟同行)'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성작가와 신진 작가, 미술전공 학생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예술적 교류와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다.
우현문갤러리는 지난 2020년부터 청년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작가들이 초대전과 아트페어 등에 진출하는 등 신진작가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김현진 젊은작가 응원 프로젝트 추진위원장은 "이번 전시가 신진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학 우현전문예술단체 대표는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제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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