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국내 대표 허브 테마파크인데요. 정성스레 가꾼 약 1만 2천평 규모의 정원에는 라벤더, 로즈마리, 카밀레, 제라늄 등 200여 종이 넘는 허브와 꽃이 사계절 내내 피어나는 태안 여행지입니다.
봄이면 알록달록 튤립과 수선화가, 여름에는 짙은 보랏빛 라벤더, 가을에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물결치며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정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국내 힐링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태안 안면도의 어느 시골길에 위치한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으로, 국내 최초로 허브차 수입과 제조, 판매까지 이루어졌던 태안의 특별한 명소입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는 허브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입장요금을 알려드릴게요. 중학생 이상의 일반 방문객은 9,000원, 8세~13세까지의 어린이 방문객은 5,000원, 만 3세 이상의 유아 입장료는 4,000원입니다. 36개월 이하라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부터 3월의 팜카밀레 허브농원으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이니 이점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2025년 6월 14일부터 2025년 7월 20일의 수국시즌 동안은 입장료 가격이 상승하는데요. 성인 13,000원, 어린이 7,000원, 유아 6,000원으로 일반 입장료보다 한층 더 높아진 가격이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울창한 숲 바로 앞 자리해, 벽돌과 나무데크로 조성되어있어 걷기에도 좋고, 상쾌한 공기와 새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태안 팜카밀레! 2025년 4월 ~ 6월에 방문하시게 되면 푸르디 푸른 무스카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온실 속에서 사계절 어느 때나 허브와 꽃 향기를 느낄 수 있고 편백나무와 황토로 만든 찜질방, 허브아로마 족을을 즐기며 드립커피와 홍차 허브차를 즐길수 있는 허브샵까지! 2025년의 색다른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