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드림 삼척’ 전국 3대3 농구대잔치 109개팀 열전

올림픽 정식종목인 ‘3대3 농구대회’가 동해안 대표 관광 및 체육도시인 삼척에서 전국 각지 학생 선수와 가족,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2024 수소드림삼척 전국 3대3 농구대잔치’는 23~24일 이틀간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3대3 농구팀 109개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강원도민일보와 KOREA3×3이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의회, 삼척시체육회, KOREA3×3 삼척지부가 후원한 올해 대회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고교 및 대학 선수들이 참가해 고교부, 남·여 대학부, 남·여 일반부 등 5개 리그로 나눠 각 조별 예선 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대회 이틀간 모두 150여 경기를 소화하며 매 순간 화끈한 모습을 보이며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추억을 쌓았다.
이는 대회 목적인 이른바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스포츠를 통한 여행과 축제, 그리고 추억)으로, 그동안 참가 선수들에게 ‘스포츠로 MT 가자’, ‘삼척으로 여행가자’ 등을 강조하면서 대회 4년차를 맞아 선수 및 가족, 응원에 나선 친구들에게 지속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집 공고 이틀만에 모든 참가팀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특히 대회 재미를 배가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먼저 선수와 응원단,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를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가팀을 뽑아 상품을 주는 추첨 이벤트, 서로간 힘을 겨루는 ‘삼척장사 팔씨름 이벤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딱지치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전국 #삼척 #대회 #수소 #농구대잔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김진태 내가 살렸다”…김 지사 측 반박
- 부채 9000억 통합 정말 괜찮나?
- 붕어빵 멸종위기… 고물가에 길거리 서민간식 “재룟값만 4배”
- ‘오션뷰 인기’ 속초지역 주택 5채 중 1채 외지인 소유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5년 만에 새 옷 입는 주민등록증
- [2024 기후위기 리포트] 사라지는 꿀벌이 남긴 ‘다잉 메시지’… 이상기후 ‘지구의 경고’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BTS 진 ‘슈퍼참치’ 뮤비에 또 삼척해변… 동해안 인연 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