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누가 사나?” 닷지 데이토나 픽업 렌더링 공개

닷지 차저 데이토나가 세계 최초의 전기 머슬카로 출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 모델을 픽업트럭 버전으로 재해석한 렌더링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렌더링 모델은 '닷지 램페이지 데이토나'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다. 램페이지는 1980년대 초 포드 란체로와 경쟁했던 모델로, 당시 차저, 플리머스 투리스모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다. 이번 렌더링 모델은 이러한 램페이지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새로운 램페이지, 란체로, 엘 카미노 모델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자동차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픽업 기반의 모델들이 다시 등장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닷지, 포드, 쉐보레 등 기존 브랜드들은 이러한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쉐보레는 카마로 플랫폼을 활용해 엘 카미노를, 포드는 머스탱 플랫폼으로 란체로를, 닷지는 차저 플랫폼으로 램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렌더링 모델은 램페이지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지만, 실제 양산 모델로 등장할지는 미지수다. 여전히 이 모델의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한 편이다. 그러나 닷지가 이러한 도전을 시도한다면,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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