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인트로만 사고 싶은 물건 살 수 있다. '현대카드, M100 페스타' 진행

현대카드가 이달 29일까지 현대카드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 ‘M-MALL(이하 M몰)’에서 ‘M100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M몰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는 공간을 넘어, 회원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M100 페스타’는 일 년에 단 한번, 현대카드 M몰의 1만9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100% M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M포인트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호텔·고메·모바일 이용권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최대 10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100 페스타’가 진행되는 3주간 매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럭키드로우는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6개의 상품(리모와 캐리어, 뱅앤올룹슨 헤드폰, 아크테릭스 등산화, 스노우피크 텐트 세트, 로보락 로봇청소기, 세라젬 안마의자)에 1회씩 응모 후 당첨된 회원은 해당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첫 구매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M몰에서 최초로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은 M몰에서 선별한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1개의 상품에 한하며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M몰은 지난해 리뉴얼 오픈을 통해 감각적인 편집샵 상품을 소개하고,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를 활용해 M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와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소식을 담은 ‘브랜드 탭’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카드 M몰 ‘M100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몰 앱과 현대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