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킹슬리, 디즈니+ '원더 맨' 합류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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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배우 벤 킹슬리가 마블의 작품으로 돌아온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벤 킹슬리가 디즈니+ 시리즈 '원더 맨'에 트레버 슬래터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언맨3'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트레버 슬래터리 역으로 활약한 벤 킹슬리는 이번에도 같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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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벤 킹슬리가 마블의 작품으로 돌아온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벤 킹슬리가 디즈니+ 시리즈 '원더 맨'에 트레버 슬래터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원더 맨'은 토니 스타크의 스타크 인더스트리와의 경쟁으로 경영난에 빠진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의 아들 사이먼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사이먼 윌리엄스는 이온성 초능력을 주겠다는 제모 남작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원더 맨으로 탄생하게 된다. 처음엔 빌런이지만 추후 어벤져스에 합류하는 히어로다.
'원더 맨'은 지난 6월부터 촬영 작업에 들어간 상황.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원더 맨'의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언맨3'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트레버 슬래터리 역으로 활약한 벤 킹슬리는 이번에도 같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마블 원-샷: 올 헤일 더 킹' 스틸]
벤 킹슬리 | 원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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