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자퇴하고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한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습니다.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배우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후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이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는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주연,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드라마 몸값, 웨딩 임파서블, 영화 발레리나 등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전종서는 첫 사극 작품을 선택했는데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의 주인공 '우희' 역으로 캐스팅, 2023년 8월 1일부터 촬영하여 2024년 1월 16일 크랭크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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