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성재인청 복원 활용' 연구용역 착수

김대영 2025. 5.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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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특례시는 '화성재인청 복원·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藝人) 자치 조직인 '화성재인청'을 현대적으로 복원·활용하기 위한 사전 기초 연구로,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화성시역말문화회관이 맡아 진행합니다.

화성재인청은 조선시대 전국에 존재했던 재인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운영됐던 조직으로, 화성재인청에서 민속예술 교육을 통해 양성한 전문 예인들은 왕실과 지역사회의 의례, 행사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왔습니다.

화성시는 용역을 바탕으로 사라진 전통예술 조직인 화성재인청의 복원 가능성을 진단하고, 전통성악·무용·전통연희 등 화성재인청과 관련된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한 공연·교육·콘텐츠 개발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