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얼굴은 가리고 명품 복근은 노출! 당당한  Y2K 패션 파리 출국


배우 한소희가 명품 복근을 뽐낸 힙한 Y2K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소희는 지난 28일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부쉐론 콰트로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 블랙 크롭티와 케이프 카디건, 여기에 찣청을 매치한 화끈한 출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크를 썻지만 우월한 기러지의 한줌 허리를 강조한 명품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과 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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