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야영 데크 힐링 명소 부상

김원태 기자 2026. 5.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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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숲속의 집’과 ‘야영 데크’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박·체험 시설이 확충되면서 수도권 대표 산림 휴양지로 거듭 났다는 평가다.

19일 의왕시에 따르면 새로 조성된 ‘숲속의 집’은 총 9동 규모의 독립형 숙박시설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보다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의왕시

특히 편백나무 인테리어를 적용해 산림 특유의 향과 아늑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쉼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캠핑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확충된 ‘야영 데크’ 10면은 기존보다 넓어진 약 30㎡ 규모로 조성돼 여유로운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기존 12.25㎡ 대비 공간이 크게 확대되면서 텐트 설치와 캠핑 장비 활용이 한층 편리해졌고, 이용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숙박 시설뿐 아니라 산림문화휴양관, 목공 체험 공간, 그리고 ‘바라산 숲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산림휴양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수도권 시민들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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