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여전히 심해, 사건 끝난듯”...DJ 소다, 日 재방문에 현지 반응이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kdy7118@mk.co.kr) 2023. 9. 17. 15:21
![DJ 소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DJ 소다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17/mk/20230917153301947wnoc.jpg)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을 다시 찾았다. 현지 매체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된 게 아닌가 싶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FLASH’는 지난 16일 황씨가 성추행 사건 이후 한 달 만에 일본을 다시 찾은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황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인용하면서 “가해자들은 이미 사과했고 DJ 소다에게 성희롱 사건은 일단락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일부 일본인은 “그의 옷차림이 (지난번처럼) 노출이 심해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황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마파두부 라멘이라니”라는 글과 현지 라멘 가게를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다.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일본 라멘집 방문 영상. [사진 출처 = DJ 소다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17/mk/20230917201202702qxzv.png)
그는 앞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던 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현지의 일부 누리꾼들은 황씨가 일본에서 겪은 피해를 유독 부풀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일 감정 탓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황씨는 “어느 한 나라의 문제도, 한일 문제도, 남녀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문제는 성추행”이라고 했다.
황씨가 전날 올린 해당 게시물은 현재 3만3000명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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