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일상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기본 블랙 티셔츠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한 김연아는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여기에 크림색 디올 일러스트 에코백을 포인트로 들어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렸고,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스타일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맑은 눈매는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고, 리플렛 하나를 들고 옥상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김연아 특유의 고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김연아의 아버지는 전직 사업가로, 훈련비를 포함한 금전적인 지원을 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 2023년 11월 입대했으며, 지난 5월 19일 제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