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곤돌라 협의체 구성…연내 존치여부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 가리왕산 곤돌라의 한시적 운영기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존폐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활용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칭)를 구성한 가운데 내달 4일 첫 회의를 연다.
산림청은 지난 7월 30일 존치 여부를 결정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 여부 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 가리왕산 곤돌라의 한시적 운영기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존폐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활용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칭)를 구성한 가운데 내달 4일 첫 회의를 연다.
산림청은 지난 7월 30일 존치 여부를 결정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 여부 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결과는 오는 12월 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용역 결과와 함께 협의체를 통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연내 존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심예섭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여부 #산림청 #협의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민혁 결승골' 강원FC, 김천에 1-0 승… 선두 울산 1점차 추격
- 원주서 로또 1등 당첨...1143회 1등 11명 당첨금 각 25억5000만원
- BTS 제이홉 "군생활 동안 원주시민들께 감동 감사"
- “월 200 받고 못 산다” 공무원 등지는 2030
- ‘빵지순례’ 열풍 출혈경쟁 부메랑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의아한 형제들' 된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