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곤돌라 협의체 구성…연내 존치여부 결정

심예섭 2024. 10. 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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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곤돌라의 한시적 운영기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존폐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활용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칭)를 구성한 가운데 내달 4일 첫 회의를 연다.

산림청은 지난 7월 30일 존치 여부를 결정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 여부 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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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곤돌라의 한시적 운영기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존폐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활용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칭)를 구성한 가운데 내달 4일 첫 회의를 연다.

산림청은 지난 7월 30일 존치 여부를 결정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 여부 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결과는 오는 12월 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용역 결과와 함께 협의체를 통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연내 존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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