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평생 먹어본 라면을 10봉지도 안 먹었다는 자기관리의 신

조회수 2024. 2. 26. 11:0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가인의 철저한 관리 비법!

한가인 인스타그램

신비주의를 벗고 활발한 예능 활동 중인 배우 한가인이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시즌 최초로 여성 출연자들로만 이뤄진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은 라미란과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 네 명의 여배우들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나는 힐링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지난 18일 방영된 1회에서 태어나서 카페라테를 처음 마신다고 밝혔던 한가인. 25일 방영된 2회에서는 평생 먹은 라면을 다 합쳐도 10봉이 채 되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말죽거리 잔혹사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한가인은 콜라 역시 지금까지 먹은 총량은 4캔 정도라며, 콜라를 마실 바엔 차라리 소주를 마신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래켰다.

2회차 후반 멤버들은 보트를 타고 베르동 협곡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보트는 패달을 밟아서 움직여야 했는데, 마치 PT 전문가가 된 듯 라미란에게 패달밟기를 설명해 준 한가인.

텐트 밖은 유럽
몸에 좋다는 건 다 하시는 것 같아요!

라미란의 "몸에 좋은 건 다 하는 것 같다"는 농담에 크게 웃으며 자신의 건강 습관을 되돌아 봤다. 운동부터 일찍 잠자기, 라면과 단 음료를 피하고 약을 꼼꼼히 챙겨 먹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 중이라는 한가인.

텐트 밖은 유럽

타고난 것도 있지만 남다른 미모를 유지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철저한 관리 때문이 아닐까 보는 이들을 뜨끔하게 만들고 있다.

Copyright © SWING X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