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우리 전투기 외국 수출, 자부심 차올라” 뿌듯 (백패커2)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우리 전투기 수출에 뿌듯해 했다.

9월 29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새로운 의뢰지 항공우주산업체로 향했다.

새로운 의뢰지인 항공우주산업체는 국내 유일 전투기, 헬리콥터, 무인기, 인공위성 발사체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 한국 최초 초음속 전투기를 만들며 한국은 세계 8번째로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국가가 됐다.

전투기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 상황. 백종원은 “요즘 차오른다. 외국에 우리 비행기 수출하고 한다니까”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의뢰인은 작년에 폴란드로 전투기를 수출했다며 “안에 많은 비행기가 제작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장요리단은 “우리나라 기술이 장난이 아니다”고 감탄했다. 이어 의뢰인은 “비행기도 직원들도 고용량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고열량 고용량 패스트푸드를 의뢰했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밤낮 없는 고강도 노동의 연속에 그만큼 고열량 식사가 필요한 것.

백종원은 “패스트 푸드하면 햄버거”라며 소고기 버거와 치킨 버거를 두 축으로 칼로리에 칼로리를 더한 초고열량 세트를 준비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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