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 입이 떡 “서울-뉴욕 50번 왕복가능”(유퀴즈)

서유나 2024. 3.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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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의 신용카드를 많이 써서 쌓인 항공사 마일리지가 놀라움을 줬다.

유재석은 이런 정승제가 항공사 마일리지도 엄청나다며 "1,200만 마일리지란다. 신용카드를 하도 많이 써서 쌓인 거냐"고 감탄했다.

한편 지난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승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강사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봉에 대해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 (수입이)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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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타강사 정승제의 신용카드를 많이 써서 쌓인 항공사 마일리지가 놀라움을 줬다.

3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7회 '비밀병기' 특집에는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수입을 묻자 "저희 수강료가 한 달 무제한으로 듣는 게 28,000원이다. OTT 구독하는 느낌인데 워낙 많다 보니까"라고 에둘러 답했다.

유재석은 이런 정승제가 항공사 마일리지도 엄청나다며 "1,200만 마일리지란다. 신용카드를 하도 많이 써서 쌓인 거냐"고 감탄했다.

정승제는 "그거 어차피 기한 10년 아니냐. 못 쓸 거다.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며 "회사에서 교재를 많이 만들잖나. 만들 때 계산을 납품업체에 인쇄소에 신용카드로 긁다 보니 엄청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서울, 뉴욕 왕복 1등석이 24만 마일리지라는 것에 "못 쓰네"라며 놀라워했다. 지금까지 쌓인 마일리지만 왕복 50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승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강사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봉에 대해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 (수입이)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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