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 때나 큰 도로를 건널 때와 같이 강아지를 안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때 강아지를 잘못된 방법으로 안게 되면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거나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는 자세에 따라 강아지가 느끼는 안정감이 달라지므로 강아지 크기별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세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나쁜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형견 안는 법

소/중형과 같이 작은 강아지를 안아줄 때에는 먼저 오른손으로 가슴 부분을 받쳐줍니다.
왼손은 하복부 부분을 받치고 하체와 상체를 같이 들어 올려주어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주셔야 합니다.
소/중형견 안을 때 주의사항
강아지를 갑자기 꽉 안거나 강하게 압박하는 자세
이는 강아지에게 불현함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관절이나 뼈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어 피해 주셔야 합니다.
대형견 안는 법

대형견을 안으실 때는 먼저 충분히 지탱 가능한 크기와 몸무게인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확인 후 가능하다고 판단이 드신다면 강아지를 가로로 둔 채 한 팔로는 목 바로 아래를 감싸고 다른 한 팔로는 엉덩이 아랫부분을 감싸주셔야 합니다.
대형견 안을 때 주의사항
대형견을 안고 이동하실 때에는 특히 강아지를 떨어트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대형견 안으실 때 하시면 안 되는 자세는 겨드랑이 쪽에 손을 넣어 안아주시면 앞다리에 모든 체중이 가해져 몸에 큰 무리를 주게 되고 어깨 탈골, 관절염, 인대 손상 등과 같은 질병들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를 안을 때 주의사항

안은 뒤에 강아지를 내려줄 때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양손으로 강아지 몸을 바쳐준 상태로 최대한 땅에 가깝게 내려준 후 양 발이 전부 바닥에 닿았는지 확인한 후 내려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이 땅에 닿기 전에 내리게 된다면 다리와 척추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소형견이나 대형견 모두 갑자기 들어서 올리면 놀라서 뒤돌아 무는 경우가 있으니 안아주기 전에 이름을 불러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등의 신호를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안기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있으니 안겨있는 것을 불편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면 안는 것을 중단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강아지 크기별 안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강아지를 계속 잘못된 자세로 안아주신다면 뼈나 관절 손상은 물론 낙상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셔서 강아지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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