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많이 나왔다" 70대 기사 폭행한 미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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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미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서울 홍대에서 택시를 타 동두천시청 근처에서 내렸는데,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는 얼굴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범행 당시 미군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해 이번달 안에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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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미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서울 홍대에서 택시를 타 동두천시청 근처에서 내렸는데,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는 얼굴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범행 당시 미군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해 이번달 안에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2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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