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연장한 KBL 가드 최창진, 한국가스공사 유니폼 입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가드 최창진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KBL은 최근 수원 KT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은 최창진이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최근 원소속 구단 KT와 재협상 기간에 1년 6000만 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은 최창진은 사인-앤드-트레이드 형식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는 최창진과 재계약할 의지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가드 최창진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KBL은 최근 수원 KT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은 최창진이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최근 원소속 구단 KT와 재협상 기간에 1년 6000만 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은 최창진은 사인-앤드-트레이드 형식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가스공사가 KT에 넘기는 대가는 없다. KT는 최창진과 재계약할 의지가 없었다. 은퇴 위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손을 내밀었다.
FA 시장에서 김낙현을 잃은 한국가스공사는 가드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다. 김낙현은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4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었다.
최창진은 2015년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프로에 입성했다. 6시즌 동안 주로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로 통산 168경기에 출전해 평균 2.3점,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윤도현마저 부상…손가락 골절로 4주 재활 진단
- 2경기 연속 3루타 폭발한 이정후, 세 차례 출루해 3득점 만점 활약
- '잊지 말자' 2025년 기준 NBA 1위는 OKC지만 2위가 바로 인디애나다
- 손흥민 유로파 결승전 유니폼, 한국인 팬이 가져가…경매 낙찰가는?
- 6회에 백기 든 다저스, 타자가 등판해 기대 이상 호투?…'4할' 김혜성은 교체 출전
- 점심 시간 서울 강남 식당에 승용차가 '쾅'…4명 다쳐
- 정부 "부동산 시장 엄중…국민 주거 안정 최우선 목표"
-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
- 李대통령 13일 재계 만난다…G7 앞두고 '경청' 전망
- '이권 다툼에 보복 살인' 50대 보도방 업자, 항소심도 징역 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