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티치 작품 또 탄생한다…세리에A 탑급 공격수 영입 '청신호'

박지원 기자 2024. 4. 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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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훗스퍼가 파비오 파라티치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알베르트 그뷔드뮌손(26‧제노아)을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일(한국시간) "파라티치는 그뷔드뮌손에게 관심이 많으며 토트넘 구단을 대신해 영입 작업을 할 준비가 됐다. 파라티치는 국제축구연맹 징계 이후에도 조용하게 계속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파라티치의 선택에 만족해왔으며, 그를 완전히 밀어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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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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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파비오 파라티치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알베르트 그뷔드뮌손(26‧제노아)을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일(한국시간) "파라티치는 그뷔드뮌손에게 관심이 많으며 토트넘 구단을 대신해 영입 작업을 할 준비가 됐다. 파라티치는 국제축구연맹 징계 이후에도 조용하게 계속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파라티치의 선택에 만족해왔으며, 그를 완전히 밀어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그뷔드뮌손의 몸값은 3,000만 유로(약 435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10억 원) 사이다. 토트넘은 3,000만 유로에다가 에드온을 더해 4,000만 유로(약 580억 원)까지 제시할 수 있다. 반면, 인터밀란은 3,000만 유로의 의무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만 체결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라티치는 과거 유벤투스와 토트넘에서 단장 역할을 맡았다. 토트넘 시절 좋은 영입을 여럿 이뤄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등이 모두 파라티치 전 단장의 작품이었다.

현재는 토트넘 컨설턴트로 움직이는 중이다. 앞서 파라티치는 유벤투스의 장부 조작으로 인한 분식회계 혐의 건에 연루됐고,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30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국제축구연맹이 징계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함에 따라 토트넘 단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그러다 항소가 일부 받아들여지면서 이탈리아 외에서 제한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고, 컨설턴트로서 토트넘 이적시장에 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라두 드라구신 역시 그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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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뷔드뮌손이다. 그뷔드뮌손은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다. 정확한 패스가 장점이며 올 시즌 침착한 발끝을 통해 다수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공식전 30경기를 소화하며 13골 4도움을 터뜨렸다. 날렵한 드리블 기술과 뛰어난 시야를 갖춰 '아이슬란드 살라'라고도 불린다.

복수 구단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이 거론되는 중이다. 여기서 토트넘, 인터밀란이 가장 적극적인데,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웃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에 따르면 토트넘이 인터밀란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내밀 준비를 마쳤다. 거기다 영입 능력이 뛰어난 파라티치 컨설턴트까지 움직이고 있어 유리한 입장이다.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한다면 좋은 자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파라티치 단장의 픽은 대부분 옳았다. 로메로, 쿨루셉스키, 우도기, 비카리오 등 모두 핵심으로 뛰고 있다. 그뷔드뮌손도 그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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