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왜 요요왔나 했더니‥고기 한입에 환희의 희번덕(나혼산)

서유나 2024. 9.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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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고기 한입에 환희에 차며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경건하게 고기를 썬 이장우는 고기 한입을 맛보곤 완벽히 환희에 젖었다.

한편 이장우는 잘 간 칼로 자른 고기는 그 맛이 다르다며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날이 선 칼로 양파를 썰면 즙이 안 나와서 안 맵단다. 세포를 깔끔하게 썰고 나가면 산화하는 속도가 다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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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고기 한입에 환희에 차며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3회에서는 '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 찾는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다소 통통해진 모습의 이장우는 이너피스를 위해 정성스럽게 간 칼로 직접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들었다. 경건하게 고기를 썬 이장우는 고기 한입을 맛보곤 완벽히 환희에 젖었다. 희번덕한 눈에 무지개 회원들은 "고기에 미친 사람인 듯", "썸네일 너무 싫다"며 경악했다. 전현무는 "왜 이렇게 팜유 보는 것 같냐"고 평했다.

한편 이장우는 잘 간 칼로 자른 고기는 그 맛이 다르다며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날이 선 칼로 양파를 썰면 즙이 안 나와서 안 맵단다. 세포를 깔끔하게 썰고 나가면 산화하는 속도가 다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이장우를 전문가로 인정했다.

이장우는 앞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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