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 이정효 광주 감독,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은 큰 기쁨…남은 K리그1 경기와 코리아컵 결승 잘 준비하겠다” [SD 부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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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 역사를 계속 써보겠다."
이정효 광주FC 감독(49)은 팀의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 소감을 덤덤히 밝혔다.
광주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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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FC 감독(49)은 팀의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 소감을 덤덤히 밝혔다. 전력상 우세라고 평가받았지만 결승 진출 과정이 쉽지 않았던 까닭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부상자 없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어 다행이다. 결승에서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해 새 역사를 써보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부천 이의형(전반 46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조성권(후반 10분)과 신창무(후반 35분)의 잇따른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20일 안방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광주는 원정 2차전까지 잡으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는 예상 외로 경기 초반 끌려다녔다. 2점차 우세를 안고 있어 여유가 있었다. K리그1에서도 6위로 준수한 모습을 보인 까닭에 K리그2 4위 부천보다 전력도 낫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내일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부천에 밀려 선제골을 내주며 밀렸다.
이 감독은 “프리드욘슨을 비롯해 부진한 선수들이 많았다. 전반 끝나고 눈빛으로 선수들에게 심한 욕을 하며 질책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하프타임 전술 회의 후 생각할게 많아 라커룸에서 고민을 좀 하다 경기장으로 나왔다. 경기력이 많이 미흡했으니 계속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경우의 수가 많지만 K리그1에서 4위 안에 들거나 코리아컵에서 우승하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나 ACL2에 진출할 수 있다. 이 감독은 광주를 이끌고 2024~2025시즌 ACLE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광주팬들에게 다시 아시아무대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생각 뿐이다.
이 감독은 “일단 코리아컵 결승 진출로 결승이 열릴 12월 6일까지 긴장감을 갖고 K리그1을 치를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시즌 ACLE에서 봤듯이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등 강팀들을 상대하면서 현실을 많이 깨달았다. 아시아무대를 다시 밟고 싶은 욕망이 크다”며 “올해 K리그1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일단 파이널 라운드 그룹A(1~6위) 안에 들어 잔류를 확정지어 피튀기는 잔류싸움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다”고 다짐했다.
부천│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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