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서 자신의 재혼과 미래 운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당이 오정연을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 미리 신년운세’라는 제목으로 오정연이 신년 운세를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무교로 알려진 오정연은 "원래 운명을 믿는 편이라 신점을 보러 왔다"며 이번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영상 속 무당은 오정연에게 "겨울 속 태양 같은 존재"라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인복이 적은 팔자라고 설명했다. 무당은 오정연의 건강에 대해 “겉보기엔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신력으로 버티는 몸이다.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매우 약하다"며 그녀의 고단함을 전했다.
특히, 무당은 오정연의 금전운과 애정운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했다. 그는 “오정연은 금전운이 좋지만 그릇이 작아 다 담아내지 못한다”며, 금전을 관리할 때는 문서화해 둘 것을 당부했다. 애정운에 대해서는 "내년 4월부터 인연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이 찾아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야기를 들은 오정연은 “딸을 낳고 싶다. 결혼 운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무당은 "결혼 운은 있고, 남자가 없다는 뜻도 아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정연은 미소를 지으며 희망을 품었다.
오정연은 또한 “누가 보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아나운서로서 동료들과 다르게 책임져야 할 게 많았다.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편안해 보였을 때, 나는 앞만 보고 아등바등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번 운세 상담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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