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가격인상 없다…비용 상승 부담 본사가 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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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준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BBQ치킨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BBQ치킨 운영사인 제너시스비비큐는 "원·부재료 가격 및 물류비 상승, 플랫폼 수수료 부담까지 복합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했지만 원가 상승에 따른 비용을 본사가 직접 부담하며 소비자 판매가격과 패밀리 원부재료 공급가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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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제공=BBQ]](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552793-3X9zu64/20260420151707016stsu.jpg)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준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BBQ치킨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원·부자재 비용이 지속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중동 사태까지 겹악재로 생산비용 부담 압박이 심각한 가운데서도 치킨 가격은 물론 원·부자재에 대한 패밀리(가맹점주) 공급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BBQ치킨 운영사인 제너시스비비큐는 "원·부재료 가격 및 물류비 상승, 플랫폼 수수료 부담까지 복합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했지만 원가 상승에 따른 비용을 본사가 직접 부담하며 소비자 판매가격과 패밀리 원부재료 공급가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처럼 BBQ는 비용 상승 부담에 따른 모든 고통을 본사가 부담하고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BBQ에 따르면, 최근 중동발(發) 정세불안 리스크로 국제 유가 상승과 곡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식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치킨업계의 경우 종계와 사료, 튀김유 등 모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6.1% 상승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한 식자재와 포장재, 물류비에 플랫폼 비용까지 더해진 복합적인 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기에 배달 플랫폼의 할인 프로모션 급증과 방문포장 수수료 도입, 중개수수료 부담 누적 등은 가맹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BBQ 관계자는 "현재 모든 원자재가격 상승 및 배달 플랫폼 등의 비용 증가로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계산만으로도 수십억 원 이상, 향후 얼마나 더 상승될지 예측이 어렵지만 본사가 모든 비용 상승을 부담하며 고통을 감내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물가 안정기조에 적극 동참해 소비자와 패밀리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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