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교서 차량 8대 연쇄 추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 교척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6일 낮 12시12분께 고척교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주변 차량과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7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운전자, 버스 탑승객 등 8명이 다쳤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 구로구 교척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6일 낮 12시12분께 고척교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주변 차량과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7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운전자, 버스 탑승객 등 8명이 다쳤다.
구로구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져 구에서는 "교통상황이 혼잡하니 우회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촌·현영·신현준 등…故김수미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
- 여기 한국 맞죠?…女스타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매운맛 란제리룩' [엔터포커싱]
- [데스크칼럼] 누구보다 고독할 사람, 이재용
-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 돼?"…공항 '연예인 출입문' 국감서 뭇매
- "무덤까지 갖고 싶은 작품" 김수미 유작 '친정엄마', 체불임금 4억 달해
- 박지윤, 최동석이 가압류 건 '압구정 현대' 42억에 팔았다
- 율희 '유흥업소 출입' 폭로에…최민환 측 "모든 방송활동 중단"
- 故 김수미 아들 "언제나 연기에 대한 열정…어머니를 기억해달라"
- "잠실 분양대전 스타트"…하남·위례주민 '기웃' [현장]
-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 여성 훔쳐보고 집 찾아온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