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커플룩 입고 서울 데이트…결혼 11년차에도 '달달'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0. 21.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효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갈색 아우터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깊은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연예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3년 솔로 가수로 변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료 가수이자 작곡가인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해왔던 두 사람은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최근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