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비상! ‘중원의 핵’ 황인범, 부상으로 시즌 아웃!…“월드컵 출전, 불투명하지만 빠른 회복 기대해볼만한 상황”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축구대표팀 ‘중원의 핵’ 황인범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 페예노르트가 황인범을 남은 시즌 더 이상 기용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출신 황인범은 엑셀시오르전에서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은 시즌 막바지 중요한 시기에 황인범 없이 경기를 치러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지난 3월15일 열린 엑셀시오르와 로테르담 더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황인범은 전반 41분 상대 선수와 공을 두고 경합을 펼치던 도중 다리를 다쳐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직후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했다. 구단 의료진이 투입돼 상태를 확인했고, 결국 오른발을 제대로 땅에 딛지도 못한 채 스태프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대표팀 입장에서 황인범의 부상은 가슴이 철렁할 소식이다. 황인범이 대표팀 중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손흥민(LAFC)이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못지 않을 정도다.
특히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파칸) 등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힘들어져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거의 사라졌고 백승호(버밍엄)도 어깨 수술을 미루고 통증을 참아가며 뛰고 있는 상황이다. 자칫하다가는 대표팀의 중원이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
다만, 이 매체는 “당초 황인범은 한국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북중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아직은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라면서도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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