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세단 1위 다시 바뀌겠네.." 2,724만 원에 시작한 그 세단의 정체

기아 K5 / 사진 = KIA

"쏘나타 오너들도 흔들렸다." 직접 경쟁 모델인 형제 격 중형 세단 운전자들도 갈아탈지 고민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는 그 차. 정체는 기아 2026년형 K5입니다.

기아 K5 / 사진 = KIA

기아가 2026년형 K5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연식변경의 핵심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을 묶은 '베스트 셀렉션' 트림이 신설됐다는 점입니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핵심 옵션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중간 트림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4050 가장들 사이에서 "쏘나타 대신 K5"라는 분위기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베스트 셀렉션 신설, 첨단 안전 사양 다 깔렸다
기아 K5 / 사진 = KIA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 K5 / 사진 = KIA

가격은 2.0L 가솔린 2,928만 원, 1.6T 3,008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상위 트림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첨단 안전 사양을 중간 가격대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로 꼽힙니다.

전 트림 가격 2,724만 원부터, 풀스펙은 3,546만 원
기아 K5 / 사진 = KIA

2026년형 K5 가격은 2.0L 가솔린 2,724~3,469만 원, 2.0L LPG 2,876~3,483만 원, 1.6T 2,887~3,546만 원입니다.

진입 가격이 2,724만 원으로 책정돼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기아 K5 / 사진 = KIA

외관은 기존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콤비램프가 적용돼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향상시켰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부터 기본 제공됩니다.

측면 실루엣과 후면 디자인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조명과 휠의 변화만으로도 완성도가 크게 올라간 느낌이라는 분석이 함께 나옵니다.

2026년 5월 기준 4~5주 대기, 2차 페이스리프트 예고
기아 K5 / 사진 = KIA

2026년 5월 기준으로 4~5주 정도 대기하면 출고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동급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짧은 대기 기간이라는 점도 구매 검토 시 체크 포인트입니다.

기아 K5 / 사진 = KIA

다만 모든 조건이 구매자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기아는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K5의 2차 페이스리프트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2026년 4월 9일에는 스파이샷이 포착되며 C필러 쿼터 글래스 확장, 펜더에 세로형 가니시 추가 등의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고, 실내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기아 K5 / 사진 = KIA

1년 뒤 신차급 변화가 예고된 만큼, 지금 구매 시 잔존가치 변동 변수를 함께 살펴볼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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