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디애나, 뉴욕 꺾고 25년 만에 챔프전 진출…OKC와 격돌
'31점 활약' 시아캄, 동부 결승 MVP 수상
![[인디애나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파스칼 시아캄. 2025. 05. 3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140356957dmqd.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꺾고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인디애나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뉴욕과의 2024~2025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125-108로 이겼다.
이로써 인디애나(4승 2패)는 1999~2000시즌 이후 장장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정규리그 '서부 1위'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다.
'동부 4위' 인디애나는 동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1로 꺾은 뒤 결승에서 '2위' 뉴욕까지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은 1쿼터부터 4쿼터까지 모두 잡으며 거둔 완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자축했다.
![[인디애나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파스칼 시아캄. 2025. 05. 3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140357148jwtz.jpg)
승리의 주인공은 포워드 파스칼 시아캄이었다.
시아캄은 내외곽을 오가며 자유투 8개, 2점 7개, 3점 3개로 31점을 뽑으며 선봉에 섰다.
경기 종료 후 시아캄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1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뉴욕은 지난 1차전과 2차전 안방에서 내줬던 연패를 딛지 못한 채 탈락했다.
특히 인디애나에 3점 17개(성공률 51.5%)를 내주며 외곽 방어에 실패한 게 치명적이었다.
OG 아누노비(24점), 제일런 브런슨(19점) 등이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인디애나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 2025. 05. 3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140357340ymhx.jpg)
인디애나는 시아캄이 전반에만 16점을 뽑으며 맹공을 퍼부었다.
여기에 상대에 찬물을 끼얹은 아론 네스미스와 마일스 터너의 3점도 돋보였다.
뉴욕은 좀처럼 반격하지 못하며 계속 끌려갔다.
전반은 인디애나가 58-54로 4점 앞선 채 끝났다.
인디애나는 3쿼터 돌입한 뒤 쐐기를 박았다.
시아캄, 네스미스, 토마스 브라이언트, T.J. 맥코넬이 두 차례 연속 9점을 넣었다.
뉴욕이 계속되는 공세에 결국 무너졌다.
4쿼터 막바지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의 외곽포로 20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결국 인디애나는 뉴욕을 125-108로 격파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일 전적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 김지민, 시험관 시술 고통
- '자산 40억' 전원주 "두 아들이 내 재산 노려, 인감도장 달라더라"
- 아이들 미연, 용산 주상복합 50억에 매수…"전액 현금"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떠나 보내…"언젠가 다시 만나자"
- 임성근, '과거 논란' 한 달 만의 복귀에 누리꾼 갑론을박
- '환승연애' 첫 부부 탄생…이주휘♥고민영 12월 결혼 발표
- 정해인, '마니또' 고윤정 위해 두쫀쿠 만든다…"태어나서 처음"
- '딸깍' 한 번에 할리우드급 영상…AI 배우는 신임 감독들
- 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앞두고…"사랑은 선택하는 것"
- 두쫀쿠 창시자, 월 매출 25억원…1년 만에 인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