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한껏 멋낸 파리 시티 투어룩! '어디서나 패셔니스타'


배우 황신혜가 한껏 멋 내고 파리 시티 투어를 제대로 즐겼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덕스런 유럽 날씨, 벌써부터 그립다”, “머리 속에 꼭꼭 담아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파리 시내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앤화이트의 선글라스와 블랙 버킷햇, 그리고 레더 스커트에 체크 재킷을 매치한 사랑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여행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벨트로 재킷 라인을 살린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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