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흑백요리사’ 효과 엄청나네‥40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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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인기를 실감했다.
10월 28일 오후 한 온라인 예약 플랫폼에서는 오는 11월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되는 안성재 셰프 특별 코스 예약 페이지가 오픈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 2일 안성재 셰프와 미식 행사를 진행하는데 디너 코스로 1인당 70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음에도 불구, 오픈 10여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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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인기를 실감했다.
10월 28일 오후 한 온라인 예약 플랫폼에서는 오는 11월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되는 안성재 셰프 특별 코스 예약 페이지가 오픈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유일 미쉐린(미슐랭) 3스타 음식점 '모수'를 이끄는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총괄을 맡고, '모수' 출신 정영훈 셰프(마오), 오종일 헤드 셰프(모수), 강승원(트리드), 배경준(본연)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 예약 사이트는 오픈과 동시에 무려 40만 명 이상 인원이 동시 접속하면서 몇 분 만에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참여자 150명을 모집,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제공한다. 좌석 없는 입석(스탠딩)이고, 티켓은 1인당 4만원이다. 사재기 또는 대리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수량을 1인당 2매로 제한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 2일 안성재 셰프와 미식 행사를 진행하는데 디너 코스로 1인당 70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음에도 불구, 오픈 10여분 만에 선착순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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