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네이마르가 호날두를? “능력-성격-챔피언 의지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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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닮았다는 의견이다.
엔드릭은 2019년에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월반해 U-15 팀으로 합류해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역대급 재능으로 불리는 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은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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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닮았다는 의견이다.
팔메이라스의 디렉터 주앙 파울로 삼파이오는 20일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엔드릭의 훈련 태도는 훌륭하며 겸손하다. 그가 너무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엔드릭은 미래의 월드 스타가 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큰 부상만 없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엔드릭의 능력, 성격, 챔피언이 되길 원하는 의지 등 이러한 부분이 호날두와 많이 닮았다”고 비유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엔드릭은 2019년에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월반해 U-15 팀으로 합류해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역대급 재능으로 불리는 제2의 네이마르 엔드릭은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엔드릭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망이 제일 먼저 공식 제안을 건넨 후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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