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안전불감증 논란…신생아 한 손에 안고 예열된 기름 앞에?

신영선 기자 2024. 9.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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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8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난생 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이 생후 2개월 가량 된 딸을 한 손으로 안은 채 요리하는 아야네의 옆에 서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의 아야네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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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지아라이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8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난생 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야네는 당고, 채소 튀김, 소면 등을 요리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아야네가 주방에서 튀김 요리를 할 때 등장했다. 

이지훈이 생후 2개월 가량 된 딸을 한 손으로 안은 채 요리하는 아야네의 옆에 서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기를 안은 상태 그대로 다른 손으로 냄비를 들어 뜨거운 물을 붓고 찬장을 열어 그릇을 정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예열된 기름 바로 앞에서 어떻게 신생아를 한 손으로 안고 있을 수가 있을까? 심지어 아이 목도 꺾여 있네" "이 정도면 안전불감증 아니예요? 방송 촬영하는 건 알겠는데 연기가 나는 냄비에… 저 연기에도 애들은 화상 입어요" "신생아를 한 손으로 안고 뜨거운 냄비도 옮기고 물 따르네요. 진짜 불안해 보임. 자는 거 같은데 눕히지 않고 안고 요리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아기띠라도 하시지" 등의 댓글로 이지훈의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의 아야네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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