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갑니다~’…KT 3연승 질주, 한화생명 12연승 저지(종합) [LCK]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커즈’ 문우찬이 살아난 KT의 롤러코스터는 브레이크가 없었다. KT가 ‘파괴전차’ 한화생명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T가 찌릿한 ‘패승승’ 역스윕으로 한화생명의 질주를 저지하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KT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6승(7패 득실 -2)째를 올리면서 5위 DK(6승 7패 득실 -1)와 승차없는 6위로 차이를 좁혔다. 반면 11연승이 끊긴 한화생명은 시즌 두 번째 패배(11승 2패 득실 +16)를 당했다.
블루사이드로 출발한 KT의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물오른 기량으로 KT의 상승세를 주도하던 ‘커즈’ 문우찬의 분전에도 ‘퍼펙트’ 이승민과 ‘피터’ 정윤수의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결국 한타 페이즈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한화생명에게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2세트부터 KT의 반격이 시작됐다. ‘커즈’ 문우찬이 니달리 정글러로 협곡을 자기 마음껏 주무르면서 30분만에 한화생명에게 매서운 일격을 날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화생명이 초반 ‘피넛’ 한왕호로 하여금 승부수를 걸었지만, 카운터 정글링이 실패한 여파가 갈수록 커지면서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단연 3세트였다. 양 팀 도합 43킬을 주고받는 뜨거운 난타전이 36분 54초를 가득 채웠다. KT가 교전을 바탕으로 킬 포인트를 챙기면서 앞서가는 뜻 했으나, 한화생명 역시 ‘바이퍼’ 박도현과 ‘제카’ 김건우가 분전하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시소게임이 계속됐다.

초중반을 앞서가던 KT가 아타칸과 첫 바론 교전에서 패배하면서 넥서스 앞까지 밀리는 벼랑 끝 상황에 몰렸지만, 극적으로 방어하면서 짜릿한 접전의 승자가 됐다. 한화생명의 공세를 극적으로 막아낸 KT는 차분하게 대형 오브젝트 주도권을 지키면서 접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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