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1일 인스타그램에 "🧞‍♂️ 선글라스 쓰고 멋진 터미네이터가 된 느낌 🦾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류이서는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루즈한 핏으로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류이서는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류이서는 슬리퍼를 선택해 데일리룩의 캐주얼함을 강조했으며 깔끔하게 묶은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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