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경악! 1조8662억 빅리거 8명 태운 '오타니호' 출범...美-日-도미니카 WBC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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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재팬'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명단을 사실상 최종 확정했다.
이바타 히로가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각)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BC 엔트리 10명을 추가 발표했다.
이날까지 확정된 일본 대표팀 멤버는 29명으로 나머지 1명은 다음달 6일 최종 로스터 제출 마감에 맞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회 2연패 및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WBC 일본 대표팀에 역대 최다인 8명의 메이저리거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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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사무라이 재팬'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명단을 사실상 최종 확정했다.
이바타 히로가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6일(한국시각)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BC 엔트리 10명을 추가 발표했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와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3루수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4명의 메이저리거가 새로 합류했다.
이날까지 확정된 일본 대표팀 멤버는 29명으로 나머지 1명은 다음달 6일 최종 로스터 제출 마감에 맞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회 2연패 및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WBC 일본 대표팀에 역대 최다인 8명의 메이저리거가 포함됐다. 앞서 좌완 듀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와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스가노 도모유키(FA), 그리고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일찌감치 WBC 출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적응에 애를 먹고 부상에 시달리다 포스트시즌서 마무리로 맹활약한 다저스 사사키 로키는 제외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요청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FA인 스가노를 제외한 이들 일본인 메이저리거 7명의 합계 몸값은 12억9567만5000달러(1조8662억원)에 달한다. 오타니가 7억달러, 야마모토고 3억2500만달러로 이미 10억달러 이상을 차지하고, 스즈키(8500만달러), 기쿠치(6367만5000달러), 오카모토(6000만달러), 무라카미(3400만달러), 마쓰이(2800만달러) 등도 메이저리그에서 상위권 몸값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올스타급으로 WBC 대표팀을 구성한 미국에 견주어도 뒤질 것이 없어 보인다. 미국은 이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23명의 메이저리거를 차출해 최강 멤버로 대표팀을 구축하고 있다. 23명 중 올해 이후 계약이 확정된 11명의 합계 몸값은 15억4400만달러다. 일본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일본은 미국 및 후안 소토(뉴욕 메츠),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등 빅리그 스타들을 동원 중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초호화 대표팀 '빅3'라고 보면 된다.
일본은 2월 미야자키와 나고야에서 개최하는 '사무라이 재팬시리즈 2026'에 앞서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MLB 선수들의 합류 시점은 2월 말이 될 전망이다. 이바타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메이저리거들이 2월 27~28일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평가전에 맞춰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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