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연봉 6배’ 올랐다...‘콘테 러브콜’에도 피르미누·마레즈와 한솥밥

이정빈 2025. 2.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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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이 무산됐던 갈레누(27)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알아흘리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갈레누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유로(755억 원)를 지출했다.

포르투가 알아흘리의 거액 제안을 반대하지 않으면서 갈레누가 사우디 프로 리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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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지난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이 무산됐던 갈레누(27)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알아흘리 유니폼을 입었다. 리야드 마레즈(33), 호베르투 피르미누(33), 아이반 토니(28)를 보유한 알아흘리는 위협적인 공격수를 추가했다.

알아흘리는 1일(한국 시각) “포르투에서 갈레누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 반이며,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선수는 며칠 안으로 1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갈레누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유로(755억 원)를 지출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 갈레누가 결국 사우디 이적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여름에도 사우디 구단인 알이티하드 이적설이 있었지만, 당시 포르투가 이적을 완강하게 반대하면서 잔류했다. 이번 겨울에는 다른 상황이 펼쳐졌다. 포르투가 알아흘리의 거액 제안을 반대하지 않으면서 갈레누가 사우디 프로 리그로 향했다.

그는 이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나폴리와도 연결됐지만, 빅리그 이적이 아닌 사우디행을 택했다. 알아흘리는 갈레누에게 연간 700만 유로(약 105억 원)를 약속했다. 이는 갈레누가 포르투에서 받던 급여보다 6배 높은 수준이다. 사우디로 이적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부를 얻게 됐다.



갈레누는 빠른 속도,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과 정교한 오른발 슈팅이 장점인 측면 자원이다. 포르투, 포르티모넨스, 히우 아브, 브라가 등 여러 팀을 거친 그는 2022년 다시 포르투로 돌아와 전성기를 맞이했다. 좌측면에서 수려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친 뒤 안쪽으로 파고들어 마무리 슈팅 혹은 패스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갈레누는 커리어 통산 364경기 출전해 92골과 75도움을 올렸다. 특히 포르투 소속으로 153경기에 나서 45골과 24도움을 쌓았다. 이러한 활약 속 그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우승 2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4회, 타사 다 리가 우승 2회,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우승 2회 등을 차지했다.

한편, 갈레누를 영입한 알아흘리는 외국인 선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기존 외국인 선수 1명을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미 에즈잔 알리오스키(32)가 제외된 상황에서 과거 호펜하임, 리버풀에서 활약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피르미누가 유력한 후보로 뽑힌다.

사진 = 알아흘리,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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