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오타니 상대 볼넷 출루…김혜성은 1안타

정문영 기자 2026. 3.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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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정후는 '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볼넷 한 개, 김혜성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다저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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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김혜성 타율 각각 0.375·0.435
김혜성(왼쪽)과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정후는 ‘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볼넷 한 개, 김혜성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다저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시범경기 전 경기(6경기) 출루 행진을 달렸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375, 0.444이다.

이날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와 두 차례 대결을 펼쳤다. 1회초 첫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지만,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5회초엔 바뀐 투수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빅토르 베리코토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혜성은 5회초 시작과 함께 앤디 파헤스 대신 중견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말 첫 타석에서 조이 루케시의 커브를 공략해 안타를 쳤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5(23타수 10안타)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는 4와 3분의 1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이 경기에서 타자로 뛰진 않았다. 다저스는 8회까지 진행한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에 5대1로 이겼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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