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완벽하다는 한국 연예계 최고 비주얼 부부 모습
영화 TMI
1.<더 킹> - 역대 가장 완벽하다는 한국 연예계 최고 비주얼 부부 모습
-2017년 영화 <더 킹>의 캐스팅 당시 조인성과 김아중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대 시절 연예계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두 사람의 만남 만으로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영화 개봉후 두 사람의 비하인드 웨딩컷이 공개되면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각각 차려입은 모습이 너무나 새롭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조인성은 김아중과의 당시 촬영을 회상하며 함께 연기한 여성 배우중 너무나 멋있고 배려심이 넘친 연기자였다고 극찬했다. 극 중 초반 태수와 상희는 선자리에 눈이 맞아 반하며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초면에 어색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김아중이 처음부터 확 들어와 줘서 어색함 없이 해당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우성 역시 과거 김아중과 함께 작업을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배우라고 칭찬하며 그녀의 존재감이 영화상에서 매우 컸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신의 출연분을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한재림 감독에게 시종일관 많은 질문을 해 감독과 스태프들 모두 그녀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 감독
- 한재림
- 출연
-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김민재, 정성모, 정은채, 김소진, 황승언, 오대환, 김도영, 정인기, 송영창, 고아성, 박정민, 조우진, 정원중, 류태호, 한수연, 이주연, 성동일, 이열음, 김규선, 장명갑, 송형수, 남문철, 남명렬, 최귀화, 공상아, 조완기, 신성훈, 서해원, 금새록, 허인구, 이병철, 남택민, 이윤희, 박팔영, 육미라, 소희정, 신류진, 김영직, 조대희, 박지홍, 정우영, 유현종, 박건태, 황준호, 차엽, 김주만나라, 정준용, 이세랑, 이서이, 원근수, 이진샘, 이나경, 박상혁, 최영도, 김서연, 권혁, 미석, 김준영, 박기만, 구태성, 이가경, 김동혁, 한재림, 한재림, 이종호, 한재림, 김우형, 김승규, 이나겸, 나호민, 정군, 조상경, 손은주, 정도안, 이희경, 박영식, 홍의정, 신민경, 조용석, 모그, 김석원, 최영도, 장경익
- 평점
- 3.11
2.<간신> - 진짜로 돼지들 사이에 섞인채 연기한 김강우
-임숭재가 연산군을 유인해 천장에서 돼지피를 뿌리며 중종반정을 도모하는 장면.
-이 돼지피는 실제가 아닌 이와 비슷한 액체로 만들었으며, 단 한번밖에 촬영할수 없어서 이 장면 촬영때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고 한다.
-연산군에게 다가오는 돼지떼는 CG가 아닌 실제 돼지들로 김강우는 실제로 돼지들 사이에서 연기를 펼쳤다.
-영화의 마지막 반정에 성공한 일원들이 궁에 불을 지르는 장면은 실제 세트를 불태운 장면이다.
- 감독
- 민규동
- 출연
-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종구, 고경표, 김지영, 민성욱, 정만식, 김도영, 서영주, 김현수, 이도아, 손수현, 최일화, 심은진, 김난희, 하복음, 김영, 박상훈, 이유림, 김태희, 김리원, 황동희, 민채연, 손영희, 최예윤, 전여빈, 김용환, 남명지, 최영도, 서지승, 이윤성, 민규동, 민진수, 박자명, 박홍열, 정해지, 이태훈, 이진욱, 이진희, 최홍섭, 이재웅, 박종근, 공태원, 김선민, 김준성, 최용웅, 신재명, 윤대원, 황호균, 곽태용, 정의숙, 장자목
- 평점
- 2.36
3.<리틀포레스트> - 알고 보니… 김태리가 할머니 몰래 갖고 온 목도리
극 중 혜원의 고모로 나오는 전국향 배우가 두르고 다니는 목도리는 김태리의 친할머니의 목도리였다고 한다. 스태프들이 집에 있는 소품이 있으면 갖고 오라고 하자 김태리가 할머니방에 있는 목도리를 몰래 갖고 왔다고 한다. 정작 할머니는 자기 목도리가 사라졌는지 몰랐다고 한다. 나중에 촬영이 끝나고 김태리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놨다.
- 감독
- 임순례
- 출연
-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전국향, 장재희, 박원상, 정준원, 김현지, 이은숙, 국지용, 이가라시 다이스케, 황성구, 민예지, 신범수, 신범수, 이준오, 이승훈, 박주현, 김선민, 윤나라, 조희란, 이진영, 전영기, 박종우, 홍윤성, 최은아, 윤대원
- 평점
- 3.58
4.<도둑들> - 드디어 만난 '웬수' 뽀빠이
엘리베이터 문 추락 후 바로 만난 마카오 박과 뽀빠이.
-김윤석이 과거 자신을 배신했던 것에 대해 묻자 이정재가
도둑이 그럴 수 있지!"
라고 대답한 희대의 망언(?)은 현장에서 추가된 대사였다. 이정재는 원래 각본상 대사와 너무 다른 이 대사가 재미있다며 좋아했다고 한다.
-이때 뽀빠이의 본명이 박기호로 등장해 같은 박 씨라는 의미 탓에 뽀빠이와 마카오 박이 이복동생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아니다.
-마카오 박이 뽀빠이를 심판하기보다는 '병원에 가라'라며 툭치며 자신의 앞길이 쫓기고 외로울 거라 말하며 가는 장면. 원래 오리지널 각본과 콘티에는 뽀빠이가 울면서 '형 미안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물론 이 낯 뜨거운 설정도 사라졌다.
- 감독
- 최동훈
- 출연
-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 주진모, 기국서, 최덕문, 채국희, 예수정, 이심결, 신하균, 나광훈, 김강우, 최진호, 손병욱, 김주명, 손민목, 홍원기, 박태경, 장남부, 이언정, 이은채, 지건우, 윤효식, 최동훈, 이기철, 김성민, 정문구, 최영환, 김성관, 이하준, 은희수, 신민경, 장영규, 달파란, 최세연, 김서영, 정윤헌, 유상섭
- 평점
- 3.44
5.<싱글라이더> - 시나리오가 짧았지만 좋은 투자자를 만나 완성된 영화
-<싱글라이더>는 영화화가 되기전부터 시나리오가 좋다고 소문이 났었다. 그런데 막상 완성된 시나리오는 총 53페이지에 불과할 정도로 너무 짧았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는 대사가 적고 대부분의 장면이 이병헌의 재훈이 호주를 떠도는 이야기가 전부다.
-하지만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에 가능성을 본 영화인들이 주변에 추천을 많이했고, 이를 확인한 이병헌이 출연 의사를 밝히게 되면서 이슈가 되었다. 여기에 당시 한국영화 제작에 적극적이었던 워너브러더스가 두번째 제작 작품으로 <싱글라이더>를 선탰했고, 배우 하정우가 대표로 있는 퍼펙트스톰필름이 제작사로 참여하면서 본격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영화 각본 기획에 참여한 이가 이주영 감독의 스승이자 거장인 이창동 감독이었으니, 영화인들이 관심갖기에 충분했다.
- 감독
- 이주영
- 출연
-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최준영, 연송하, 백수장, 김우진, 이상원, 이주영, 조영욱, 이상용
- 평점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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