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소녀시대 윤아, 에펠탑 보이는 럭셔리 식당 포착

황혜진 2024. 10.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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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다.

임윤아는 10월 10일 공식 계정에 식사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윤아는 지난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매년 연말 이웃 돕기 기금 기부는 물론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레이션,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한 스페셜 펀딩, 홈리스를 위한 커버 모델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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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공식 계정
사진=임윤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다.

임윤아는 10월 10일 공식 계정에 식사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윤아가 에펠탑이 보이는 고급 식당에 착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윤아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앞에 두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임윤아는 최근 무료로 개최한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 MD 수익금 전액에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11일 전해 화제를 모았다.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됐다.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윤아는 지난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매년 연말 이웃 돕기 기금 기부는 물론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레이션,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한 스페셜 펀딩, 홈리스를 위한 커버 모델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한편 임윤아는 9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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