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닮았다는 배우 정태우 큰아들 근황
조회수 2023. 7. 20. 16:50
배우 정태우는 미모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에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며, 당시 신인상을 수상한 정태우는 “데뷔한 지 35년이 됐는데 가족들 덕분에 신인상을 받았다. 재미없는 나를 빛나게 해준 아내와 아들, 어머니께 이 상을 바치도록 하겠다. 아내와 함께 철드는 남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큰아들 하준은 지난 2011년 처음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귀여운 얼굴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2009년생인 아들 하준은 정태우와 함께 '오 마이 베이비', '살림하는 남자들2'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태우는 SNS를 통해 훌쩍 자란 두 아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는 부친과 두 아들이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3대에 걸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큰아들 하준은 방탄소년단 진을 연상케 하는 K팝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만한 잘 생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정태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내의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지금 하준이와 똑같이 생겼다”라며 “아이돌 되면 좋겠다. 아내가 아이돌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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