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만난 첫사랑이 아내가 됐다고..?" 빅나티, 24살에 결혼한 반전 러브스토리

9살에 처음 만난 친구와 24살에 결혼한다니!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이 됐는데요. 바로 래퍼 빅나티 님의 러브스토리입니다. 무려 10년 동안 짝사랑했던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어요.

지난 10월 14일 빅나티 님은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 하이어뮤직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빅나티 님은 SNS에 "9살에 처음 만나 24살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어요.

2003년생인 빅나티 님은 올해 세는나이로 24세인데요. 2011년 처음 만난 친구와 15년 만에 부부가 된 셈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연인이었던 건 아니에요.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짝사랑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요.

더욱 놀라운 건 아내가 바로 대표곡 'Vancouver'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인데요. 빅나티 님은 좋아하던 친구가 캐나다 밴쿠버로 떠난 뒤 느낀 그리움을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023년 발표한 'Vancouver 2'에서는 첫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결혼 소식과 함께 'Vancouver 3(찐막)' 영상까지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의 추억은 물론 차 안에서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장면도 담겼습니다. 영상 속 '2011, First met. 2026, Married.'라는 문구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현재 혼인신고는 마쳤지만 결혼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의 짝사랑을 노래로 만들고, 그 노래의 주인공과 실제로 결혼했다는 점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Vancouver'에서 시작된 사랑 이야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결말을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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