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서 창업 여건 개선 약속

유혜인 기자 2024. 10.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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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여건 개선을 위해 약속했다.

한 총리는 4일 대전 유성구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정부와 창업가, 민간의 역량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움직일 때 성공 스토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소중한 의견을 향후 청년 창업 정책에 반영해 지속해서 창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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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여건 개선을 위해 약속했다.

한 총리는 4일 대전 유성구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정부와 창업가, 민간의 역량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움직일 때 성공 스토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소중한 의견을 향후 청년 창업 정책에 반영해 지속해서 창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에 5개가 있는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운데 하나다.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 운영사가 직접 청년 창업자를 선발해 교육·지도부터 투자 유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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