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21229
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초기화되는 일이 발생하자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무진 음원 콘텐츠 이관에 따른 유튜브 문제 관련 안내드린다. 유통사 측의 정확한 답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추가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YGP와 '콘텐츠(음반·음원)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 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P로 이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무진 음원 콘텐츠 이관에 따른 유튜브 문제 관련 안내드린다. 유통사 측의 정확한 답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추가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YGP와 '콘텐츠(음반·음원)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 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P로 이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보 콘텐츠 이관 과정 중 유튜브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P에서 새롭게 등록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아트 트랙 조회수가 초기화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는 유튜브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P의 공식 설명이었다"며 "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는 유튜브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P의 공식 설명이었다"며 "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고 알렸다.
앞서 이무진의 팬들은 유튜브 음원 조회수 초기화와 관련해 소속사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였다. 특히 지난 2023년 발매된 '에피소드' 유튜브 조회수가 1억 뷰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비난은 더 거셌다.
이들은 "수수료 절약을 위해 이무진의 음원 성적을 희생시켰다"며 "몇 년 동안 팬들의 추억, 대중성을 알 수 있는 기록이 다 날아갔다"고 소속사의 미흡한 대처를 비난했다.
아울러 "음원강자 가수에게 최대 음원 사이트 조회수 삭감은 엄청난 리스크"라며 "빅플래닛메이드는 외형 불리기만 무리하게 하고 있고 정작 가수의 기본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수수료 절약을 위해 이무진의 음원 성적을 희생시켰다"며 "몇 년 동안 팬들의 추억, 대중성을 알 수 있는 기록이 다 날아갔다"고 소속사의 미흡한 대처를 비난했다.
아울러 "음원강자 가수에게 최대 음원 사이트 조회수 삭감은 엄청난 리스크"라며 "빅플래닛메이드는 외형 불리기만 무리하게 하고 있고 정작 가수의 기본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